디텍티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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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 초반에 선을 보고 결혼을 했습니다
부모님이 빨리 결혼하기를 바라셨고 저도 보다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어서 이른 결혼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30대 초반이면 뭐 이른것도 아니죠 연애를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고 싶었는데 워낙 성격이 소심하기도 하고 누구를 만나는게 어려워서 부모님의 권유로 선을 보게 되었고요 거기서 남편을 만났습니다
그 당시 저는 부모님의 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돈을 그럭저럭 잘 벌고 있었고 남편은 공부를 마치고 막 취업에 성공해 나보다 소득이 높지 않았어요 남편도 부모님의 성화에 선을 본거고 결혼하고 같이 벌고 모으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나온거라고 하더라고요

나름 인생관도 잘 맞았고 생긴것도 나쁘지 않았어서 남편과 저는 선을 본 뒤에 정말 빠르게 결혼 준비를 하고 결혼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신혼 생활을 꼭 연애하듯이 보낸거 같아요
직장에서 연차가 쌓이고 소득이 높아지면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며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운영 해오던 가게를 온전히 부모님에게 맡기고 저는 따로 가게를 차리기도 했어요

남편이 집을 해올 수 있는 능력을 가진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댁에서 도와줄 형편도 되지 않았던터라 저희 부모님이 구해주신 아파트에서 살림을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가 혼자 운영하는 가게도 자리 잡고 수입이 더 늘어나서 부모님이 지원해주신 돈을 갚고 작은 아파트를 빚 없이 장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사람들을 안만나고 안쓰면서 모아온 돈이 이렇게 많이 될줄은 몰랐다고 하면서 남편은 저를 엄청 자랑스러워 했었고 좋아했어요

하지만 남편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며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고 그동안 아끼고 모아둔 돈을 사업 자금으로 투자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가게를 운영해보니까 돈을 벌기에는 회사 생활보다는 자기 사업이 제일 낫다는걸 알았거든요
사업은 날로 번창하기 시작했고 결혼생활 내내 생활비 한번 받아본 적 없었는데 처음으로 생활비를 받게 될 정도로 또 명품 선물을 턱턱 해줄 정도로 크게 성장했고 저는 가게를 접고 남편의 사업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낳을까 고민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정말 뜻밖에도 남편의 혼외간계을 의심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저는 아이 갖는 것을 더 미루고 지금 사업에 몰두하는게 좋겠다 생각했는데요
어느 날 저녁을 먹으러 나가자는 제안에 차를 탔는데 남편의 취향에 맞지 않는 캐릭터 방향제가 있었고 농담처럼던진 말에 버럭 화를 내는 남편이 이상했습니다 선물 받은거고 자기도 이런거 좋아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는데 평소라면 그냥 웃고 농담하며 지나갔을 일인 것을 예민하게 받아 들이는 것이 정말 이상했고 수상하게 느껴졌어요

결국 식사 자리는 싸움으로 번졌고 이건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는 것에 더욱 화가 나고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울면서 그 자리를 뛰쳐 나왔던거 같아요 이후 아무런 변명도 사과도 듣지 못한 채 시간이 흘렀고 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남편 때문인지 소화도 안되고 막 토도 하길래 처음엔 임신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임신은 커녕 건강이 좋지 않게 되었고 점점 나빠지기 시작했고 아파서 누워있는 나에게 입 바른 소리만 해 대는 남편과 심하게 다투며 상황은 더 좋지 않은 쪽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날로 더 이상 나 같은 여자와는 못살겠다며 집을 나갔고요 재산의 대부분을 가지고 나가고 일까지 그만두게 된 저는 아무것도 이용 가능한게 없어서 답답하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집은 내돈주고 산거라 집을 버리고 간거구나 가전도 내가 산거라서 이렇게 이 집을 버리고 간거구나 생각만 들고 우울감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전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고 건강이 많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에게 솔직히 건강이 좋지 못하니 돌아와라 이야기를 해도 남편은 그동안 너무 답답하고 숨막혔다면서 연락을 받지도 않고 돌아오지도 않았어요

이건 아닌거 같아서 남편 사업장을 찾아가고 시부모님을 찾아갔는데요 남편의 차에서 젊은 여자가 내리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먼저 인사를 건네면서 이혼 해달라고 자기 임신했다고 위자료든 뭐든 얼마든 줄테니깐 이혼하라고 몸도 아프지 않냐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데 열이 확 받더라고요 그동안 만져보지도 못한 돈을 벌게 되니 다른 여자를 만나면서 바람 피우는구나 아이 갖고 싶더니 결국 다른 여자를 통해서 아이도 갖는구나 생각했어요
전 이혼을 죽어도 해주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양산흥신소 통해서 증거를 찾기 시작했고 그 상간녀를 어떻게 혼내줄까 남편의 사업을 어떻게 무너뜨려줄까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양산흥신소 의뢰하면서 증거 수집을 하는 동안 남편은 저에게 이혼 소장을 보내왔고 전 이 소장도 양산흥신소 통해서 소개 받은 대형 로펌 변호사님과 진지하게 상담하며 어떻게 혼내줄지 고민 많이 했습니다

제가 문의했던 양산흥신소 여기 엄청 유명하죠 합법적이고 증거 수집도 잘하고 아무튼 여기 덕분에 믿음직한 증거도 잡았고 전 상간녀를 고소하고 바람난 남편이 운영한 사업도 소문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몰라요 양산흥신소 양산흥신소 아니었더라면 눈뜨고 코베였을 겁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다 도와 주셨고 제 재산도 잘 지키고 억울함도 풀고 상간녀와 남편을 혼내줄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도 좋았고 보고도 실시간으로 해주고 증거도 합법적이고 재판에도 많은 도움 주셨네요

아직 마무리가 잘 된건 아니지만 아마 결과 좋게 나올거 같아요 상상 초월하는 위자료 받아낼 수 있을거 같아요 이젠 위자료 한도가 없어졌다고 들었거든요 아무튼 양산흥신소 찾으신다면 꼭 탐정 사무소 도움받아보세요 왜 이렇게 만족하는 사람이 많은지 이해하실거에요